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셜-길버트 공습 (문단 편집) == 후일담 == 군사적으로는 큰 성과가 없고, 주목할 가치도 별로 없는 소규모 공습이었다. 그러나 이 공습을 통해 미군의 항모기동부대는 첫 실전을 겪었고, 동시에 '''언제든지 일본의 방위선을 뚫고 펀치를 먹일 수 있다'''는 걸 입증하였다. 반면, 대본영은 외곽 방위선의 섬 몇 개가 자그마한 공습을 당한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. 다만, [[연합함대]] 사령장관 [[야마모토 이소로쿠]]는 이 공습에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. 그 자신이 진주만에서 격멸하고자 했던, 그러나 끝내 살아남은 미국의 항모들이 마침내 움직이기 시작했고 자신이 구상한 전쟁주도권을 부술 위협으로 판단한 것이다. 그러나 공습 규모가 너무 소규모여서 야마모토의 우려는 주변에 씨알도 먹히지 않았으나, [[둘리틀 특공대]]가 도쿄를 공습함으로서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. 그리고, 미 항모부대의 반격과 도쿄 공습의 여파는 [[미드웨이 해전]]으로 이어진다. [[분류:1942년 전투]][[분류:태평양 전쟁/공습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